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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 병원 인터뷰 건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4-05-19 00:00
  • 조회11,933회

본문

얼마전에 공지해 드렸습니다. 공지를 보고 4분이 연락 주셨구요,

그 중 3분의 인터뷰가 아래와 같이 확정되었습니다.

 

 양 * 경 선생님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NY 시간 기준)

 서 * 정 선생님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NY 시간 기준)

 김 * 철 선생님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 (NY 시간 기준)

고용주가 인터뷰를 하는 목적은 병원에서 요구하는 업무를 실제로 하셨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병원의 expectation 이 높다보니, 이를 맞출만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 하셨어요.

 

J**  병원에서 원하는 경력은, 

They MUST have a minimum of 5 years current, uninterrupted direct experience with FRESH post surgical cardio thoracic surgeries: this includes procedures such as Heart and lung transplants, Coronary Bypass (CABG), Left internal Mammary Artery Surgery, Radial Artery Surgery, Valve Replacement/Repair Surgery, Minimally Invasive Valve Replacement Surgery, Ross Procedure, Mitral Valve Repairs and Replacements, Aortic Valve Replacements, Atrial Septic Defect Repairs (ASD), Pacemaker insertion, Defibrillator Insertion, Thoracic Aortic Procedure

Aneurysm, Traum, Pulmonary (lung) Procedures, Esophageal Procedures

Please make sure you are screening for this level of experience.

 

위 의 3분 중 어제 양 * 경 선생님께서 인터뷰를 하셨는데 고용주의 만족도가 아주 높으셨어요.

She is very PERFECT. Get me another 15 just like her !!! 라고 요청하셨네요.

 

양 *  경 선생님은 고용주에게서 Clinical skills check list and the Unit Assessment Form from J**  Hospital 를 요구 받으셨습니다. 이 양식과 이력서를 J**으로 보내신다고 합니다.

양 * 경 선생님께서 좋은 출발을 보여주셨네요.

수요일, 금요일 인터뷰 하실 분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터뷰 후기는 인터뷰 하신 분들에게 요청드려 카페에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위 의 3분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보통 고용주 인터뷰 - 편의상 Initial interview 라고 할께요-는 서로에 대해 알고 감을

잡길 원하는 수준으로 시작합니다.

 

어떤 업무를 했는지, 영어에 대해서 얼마나 준비했는지, 신청자가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는지

파악을 하기 위해 하는 인터뷰 입니다.

 

5/2일과 5/7일 인터뷰 하신 분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고용주의 의도를 파악하실 수 있으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5/2일 인터뷰 전에 고용주가 보내온 이메일입니다.

 

There really isn’t a right or wrong answer to the questions I have for my interview.  I am not interviewing them for a job but for us to have an idea where they would be willing to work, live, any family members in US they would like to live near, children ages for placing in good school districts.  Of course I will talk to them about their background in a hospital. What are their future goals.  Schooling things of that nature. As far as a professional interview for a job that will come later with the direct facility that we place them with. 

I prepare them for that before they interview.  

 

We also need to make sure their English is good enough for patients to understand them. 

Speaking with the different Chief Nursing Officers that is a big concern.  

I feel that if they need to we can set them up in an ESL school.

 

고용주가 영어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은 이미 여러번 들으셨으니 잘 이해하셨을 겁니다.

고용주의 expectation 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영어 준비와 더불어 신청하신 분들도 그에 맞는 스펙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격을 과장할 필요는 없지만

작다고 여겨졌던 자격도 고용주에게 자세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가 혹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다음 인터뷰나 진행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인터뷰를 해 보시면 각오도 달라지실 것이며

다음을 더 철저하게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기회로 삼아 주세요.

 

고용주가 한국 선생님들에 대한 기대가 크신 듯합니다.

준비 철저히 하셔서 원하시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고용주 방문은 2014년 9월, 추석 이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때는 병원의 관계자와 함께 나오실 것 같은데요,

자세한 일정은 다음 달에 공지하겠습니다.

 

올 9월엔 우선일자가 되신 분들, Visa screen 이 준비되신 분들과의

인터뷰도 예상하고 있으니 이런 조건을 갖춘 분들은 미리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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