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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우선 일자 발표





국무성에서 예고한대로 2014년 11월 우선일자가 8개월이나 대폭 진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취업 이민 3순위 신청자들의 기다림이 경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쿼터는 2014년 11월 1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취업 이민 3순위는 그동안 석달 연속 동결 되었으나 2015년 회계년도 첫 달부터 6개월이라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에 국무성 또한 당분간은 진전을 예고했습니다. 예고대로 2014년 11월에는 8개월이라는 급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 이민 3순위의 우선일자는 12월과 내 년 1월까지는 지속적으로 진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찰스 오펜하임 비자블러틴 담당 국장은 “더 많은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이 이민 신분변경  신청서(I-485)를 접수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새해 1월까지는 대폭 진전시킬 것” 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은 새해 초에는 영주권 수속기간이 2년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르면 11월 중하순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해 영주권 발급을 2배 이상 증가시킨다면

2015년 새해 초반에는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아예 오픈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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