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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EB-5) 신청 빠르게 서둘러야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9-03-06 17:10
  • 조회6,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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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회계연도 2018년 미국 투자이민(EB-5) 신청숫자가 2017년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됐다는 이민국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투자이민신청서 접수가 감소되고 있는 가장 주된 원인은 중국인 투자자들의 신청이 대거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신청숫자의 약 85%가량 차지했던 중국투자자들이 오랜 대기기간에 부담을 느껴 신청을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적별 쿼터를 한참이나 넘어선 중국은 대기기간이 거의 10년 이상 소요되고 있기에, 빠르게 영주권을 취하기를 원했던 중국투자자들의 흥미가 차츰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미국과의 무역분쟁과 외화 반출의 제한도 투자이민의 신청숫자를 떨어뜨리는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에 비해 한국투자자들의 투자이민 신청서의 이민국 처리현황은 1년 안팎으로 아주 빠른 상황이다. 평균 처리 상황은 2년을 넘어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자금출처가 심플하고 확실한 한국투자자들은 평균 13개월안팎으로 신청서가 승인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취업이민 영주권 국적별 쿼터상한제(Per country limit)를 철회하는 법안이 재추진 되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을 지지하는 연방 의원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 의회 통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국가별로 제한을 두고 있는 7%의 취업 영주권 쿼터 상한제를 폐지하자는 내용인데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가별 쿼터 상한제 적용을 받고 있는 중국 등의 이민신청자들의 대기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바꿔 말하면 한국 등 아직까지 쿼터상한제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국가 출신들의 이민신청자들의 대기기간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이민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시각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민가이드 관계자는 투자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하루 빨리 투자이민 신청서를 접수해서 우선일자(Priority date)를 받아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일수 있다고 전하면서 이는 쿼터 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우선순위가 빠른 신청자의 서류가 빨리 처리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리저널 센터를 통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어떤 투자 프로젝트를 선택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면서 해당 리저널 센터의 실적, 프로젝트 개발사의 경력, 미국투자이민비용, 프로젝트의 구조 및 안정성 등 살펴봐야 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가이드에서는 미국투자이민조건과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장단점을 살피는 설명회를 3월 22일(부산 라마다앙코르호텔)과 23일(서울 이민가이드 세미나룸) 양일간 갖는다. 투자이민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투자이민을 비교 설명하는 시간도 추가로 갖게 된다.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이민가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일간 투데이, 김영호 기자>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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