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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탈락한 유학졸업생 15만명 미국 떠날 위기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9-09-10 10:19
  • 조회5,3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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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 20만명 중 낙첨자 116천명+심사 기각자 28천명


OPT 35만명중 STEM 6만명 제외 27만명에서 비자탈락자 수 만명 이달 내 떠나야

 


미국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유학 졸업생들중에서 H-1B 등 취업비자에서 탈락한 15만명이나 대거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OPT로 졸업 후, 임시 취업하며 H1-B(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했다가 낙첨 됐거나 심사에서 기각되는 유학생 출신들이 미국에서 머물 곳을 찾지 못해 대거 귀국해야 하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 유학졸업생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OPT워크퍼밋을 갖고 미국에 체류하며 H-1B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했다가 컴퓨터 추첨에서 탈락했거나 비자심사에서 기각당하는 대략 15만명이나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하는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고 있다.

올해 H-1B(전문직 취업비자) 추첨에서 4월 접수시에 201000여명이 몰렸고 추첨 당첨자는 학사 65000, 미국 석사이상 2만명 등 85000명이므로 116000명이 탈락했다.

심지어 이달안에 마쳐야 하는 미이민국의 H-1B(전문직 취업비자) 청원서 심사에서 무려 33%나 기각 시키고 있어 85000명 가운데 28000명이나 거부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럴 경우, H-1B취업비자 신청자들 중에 144000명이나 탈락하게 된다.

H-1B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들의 다수는 미국서 대학을 졸업하고 OPT워크퍼밋으로 일하며 체류해왔는데 비자 탈락으로 곧 미국을 떠나야 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OPT 이용자들은 한 해에 35만명 안팎인데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전공자 6만여명은 2년더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27만명이 남게 되고 이들 중 취업비자를 얻지 못한 수만명이 미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사태는 결국 미국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외국인재들을 놓치는 것은 물론 내쫓는 모양이 되 버려 반미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에 유학 오려는 외국인학생들도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출처 : RK Media 9/9 기사>

 


위 사태를 보면서 유학중인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하루빨리 자녀의 영주권취득을 위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들이 거쳐야 하는 상황은 취업처가 있다 하더라도 본인의 신분유지를 위해 위와 같이 OPT를 거쳐 H-1B에 지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1세미만의 자녀라면 부모 중 한 분이 주신청인이 되어 이민신청을 해서 해당자녀에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유학생자녀를 주신청인으로 이민신청 할 수도 있다.

투자이민(EB-5)개정안이 지난 724일 확정 발표되면서, 투자금 인상 전, 이민신청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투자이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개정안이 발효되는 1121일이전까지 약 2달여 기간이 남은 상황이다. 투자금(50만달러)의 자금출처확인을 위한 서류준비기간이 필요하니, 늦어도 10월에는 진행하기를 추천한다. 다만, 뉴욕 등 대도시 프로젝트들은 이미 모집마감을 앞두고 있으니, 원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서두를 필요가 있겠다.


㈜이민가이드는 921일 토요일(부산 센텀)928일 토요일(서울 강남)에 투자이민설명회를 가진다. 현재 유학중인 자녀를 위한 영주권신청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서 관련된 내용의 자세한 설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은 ㈜이민가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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